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화국 vs 제국 (문단 편집) === [[제국]] === 이 클리셰에서 공화국은 천편일률적으로 문제가 많은 나라(...)인 상태인 것과 달리 제국 측은 작품의 성향, 작가의 성향에 따라서 문제가 많은 나라일 수도, [[영웅주의]]가 반영된 나라일 수도 있다. 사실 서양 쪽 영향을 많이 받은 매체의 경우는 [[나치 독일]]을 투영해서 독재적이고 억압적인 국가, 전쟁광적인 국가로 나올 때가 더 많다. [[스타워즈]]의 [[은하 제국(스타워즈)|은하 제국]]이나 [[스타트렉]]의 [[지구제국]]만 봐도 그렇다. 일본의 경우도 전쟁을 겪은 세대인 토미노 요시유키가 만든 [[기동전사 건담]]의 경우, [[지온 공국]]은 나치 독일을 모티브로 한 것이다. 제국이 영웅주의적이고 우월한 구도로 나오는 경우의 대표작은 [[은하영웅전설]] 정도.[* 여기에서도 주인공인 [[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]]과 같은 이상에 가까운 철인이 권력을 계승 받았기 때문이고, [[골덴바움 왕조]]는 전형적인 구체제적 제국으로 등장한다.] 공화국이 문제가 많은 세력으로 나오는 것이 작가의 현실에 대한 문제 의식이 투영된 것과 마찬가지로, 제국의 묘사가 다양한 것은 작가가 생각하는 최악의 적 혹은 작가가 생각하는 이상을 투영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. 성공한 제국은 더 이상 현실에 없으니.[* 물론 역사적 자료들을 참고할 수는 있다.] 비주얼 면에서는 간지가 좔좔 흐르는 제복[* 위압감을 주는 검은색이나 반대로 순결과 성스러움을 강조하는 흰색이 잘 쓰인다.]을 시작으로 신화 전설상의 신, 영웅, 전설의 무기, [[그리스 문자]][* '''알파'''전대, '''오메가'''부대, '''감마'''[[파동포]] 하는 식으로.], 신수&마수 등에서 이름을 따오기도 한다.[* 단골은 [[북유럽 신화]], [[아서 왕 전설]], [[그리스 로마 신화|그리스 신화]], 그리고 간간히 [[인도 신화]]도 보인다.] 이런 모습은 역사적 제국보다는 20세기에 배타적 [[민족주의]]를 강조한 [[프로이센]]~[[독일 제국]], (실제로는 제국이 아니지만) [[나치 독일]]을 모티브로 한 것이 꽤 많은 편이다. 우주가 배경일 경우 제국의 함선들은 대기권 항행이 가능하며[* 주로 권위 과시나 하층민 반란 토벌을 위한 이유이다.] 함체 또한 그를 고려해 유선형 등 공기저항을 덜 받으며 더 빼어난 디자인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. 또한 전쟁병기, 특히 대형함의 성능은 공화국보다 우월한 경우가 많다.[* 다만 교육, 복지 등에서 더 뛰어나고 기술자를 더 우대한 공화국 측이 공학, 제조기술에서 더 우월하며 전쟁병기의 성능 또한 우세하다는 설정을 잡는 경우도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